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2월 4주차 (문단 편집) == 2월 28일 : 특검 수사 종료일, 블랙리스트 첫 공판준비기일 == 1. '''탄핵심판 관련''' * 헌재에서 오늘 첫 평의가 열렸다. 비공개 재판관 회의이다.[[http://news1.kr/articles/?2923647|뉴스1]] 2. '''최순실 재판 관련''' 3. '''특검 수사 관련''' * 특검은 오전 9시경 마지막 출근을 했다. 윤석열 수사팀장은 기자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수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검찰에 이관하고 나서도 많이 도와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아쉬움이 남지 않냐는 질문에 짧은 웃음과 함께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90일이 빨리 지나갔다며 기자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라고 했다. 박영수 특검은 질문에 답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또한 수사 결과 발표는 아마 3월 2일자에 있을 것이라고 이규철 특검보가 말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565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440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28_0014733455&cID=10201&pID=10200|뉴스1]] * 3월 3일경 특검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들과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942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특검은 파견 검사 8명에 대해서 공소유지를 위해 잔류요청을 하였다. 또한 범죄 혐의로 입건된 20여명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735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파견검사 8명인 윤석열 수사팀장, 양석조(44·29기)·조상원(45·32기)·박주성(39·32기)·김영철 (43.33기)·최순호(42.35기)·문지석 (40.36기)·호승진(42.37기) 검사는 잔류하게된다.[[http://news1.kr/articles/?2924335|뉴스1]] * 특검팀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수사 준비기간때부터 90일간 특검팀은 다수 여론의 호평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등 역대급 성과에는 박영수 특검의 리더십이 상당한 영향을 세웠다는 분석이 있다. 수사팀장 윤석열 검사도 특검팀에 합류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한동훈 검사도 대기업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들이 검찰로 복귀하면 그들의 위상은 이전과 달라질 전망이다. 또한 이규철 특검보는 단호한 어법과 화법을 구사하여 브리핑에서 특검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와 별개로 코트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의 패션감각이 주목받기도 하였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28_0014733409&cID=10201&pID=10200|뉴시스]] * 야4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특검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할 것을 요구하기로했다.[[http://news1.kr/articles/?2923552|뉴스1]] ## 오후 4시쯤에 어떻게 되었는지 수정할것. * 특검은 앞으로 공소유지에 전념하겠다고 했으나 겸업금지 조항과 수사 종류후에는 월급이 절반만 들어오기 때문에 이에 이에 차질에 생길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648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특검은 마지막 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규철 특검보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FiBXzRS0NM|뉴스1]][[https://www.youtube.com/watch?v=KjdfKZLLV0A|YTN]]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은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개통해준 차명 휴대전화를 해외에 나갈 때도 항상 챙겼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409312&oid=020&aid=0003045850|동아일보]] * 차은택 전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의 업무를 지근거리에서 도왔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김모 전 문화창조융합본부 팀장이 최근 감사원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983637|서울경제신문]] 5. '''정치권/정부 반응''' * 정세균 국회의장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탄핵심판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깨끗이 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한다고 하였다.[[http://www.fnnews.com/news/201702281058548131|파이넨셜 뉴스 (전문 포함)]]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박근혜가 3월 5일에서 10일 사이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톨릭 방송인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취지”라며 “공식적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게 되면 문서로 남게 된다. ‘누가 어떤 잘못을 했다’ 그것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저는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지층 결집을 위해 결론을 내지 않은 상태로 끝내기 위해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1323284|중앙일보]] 6. '''각계 반응''' * 2월 22일 변론기일 당시 박근혜측 대변인단이 재판부를 향해 불만을 쏟아내자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대행이 뒷목을 잡는 모습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날 “저희가 모욕적 언사에 대해서 참고 진행하고 있다. 품격 있게 재판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지만, 변화가 없자 뒷목을 잡았다.[[http://news.joins.com/article/21320999|중앙일보]] * [[노영희(법조인)|노영희]] 법무법인 천일 변호사는 "특검의 태생적 한계로, 특검의 수사 결과나 그 동안의 노력이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http://news1.kr/articles/?2923004|뉴스1]] * 3.1절 행사가 친박단체들의 시위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류스타거리에서 3.1절 만세운동을 재현하는등 태극기 퍼레이드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다 일부 주민들이 탄핵반대 집회자 아니냐며 오해한 것이다.[[http://news.donga.com/3/all/20170228/83097115/1|동아일보]] * 2월 27일 집회에서의 태극기 사용과 관련해 성명문을 내었던 광복회에 친박단체들의 항의전화가 들끓고 있다. 박사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구국하겠다는 게 무슨 잘못인가? 광복회도 좌빨에 압력받은 거 같은 냄새가 난다", "태극기가 광복회만의 국기인가", "광복회는 뭐하는 집단인가"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1323274|중앙일보]] *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이승환이 페이스북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예인들이 트럼프를 풍자한 기사를 링크하며 "성조기 드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저는 무식한 딴따라 *끼라 안되고, 저 영화인들은 유식한 미국 분들이라 저래도 되는 건가요? 저 놈들 저거 빨갱이 아닙니까?!! 가수면 노래나 부르고 배우면 연기나 해야 될 텐데 말이죠!!!! ”라며 비꼬았다.[[http://news.joins.com/article/21323921|중앙일보]][[https://www.facebook.com/dreamfactoryboss/posts/1400474119972616|이승환의 페이스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